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치매 초기증상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치매 증상을 알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치매와 건망증은 같지않습니다. 건망증은 기억력은 떨어지지만 판단력과 같은 능력들은 정상이지만 이 건망증을 치매 초기증상이 아닐까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치매는 언어, 기억력, 판단력과 같은 여러가지 영역에서 후천적으로 인지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는 증후군입니다. 노인성치매, 혈관성 치매 등이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치매 초기증상은?]

첫번째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옷입는것도 양말신는 것도, 씻는 것, 식사 등 스스로 해야하고 할 수 있는일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두번째, 평소와는 다른 성격변화가 찾아옵니다. 평소에 온화하고 조용하셨던 분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현상으로 느닷없이 욕을 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세번째,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여 옷도 비상식적으로 걸쳐입고 순서도 계절도 상황에 맞지않은 옷차림을 하여 평소와 전혀 다른 기분과 행동을 합니다.

네번째, 물건 간수를 잘 하지못하고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섯번째 치매 초기증상으로 판단력이 매우 감소하게 되면서,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여섯번째, 최근일도 기억을 못하게 되고, 늘 하던 익숙한 일도 어려워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늘 가던 경로당 가는길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일곱번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저서 적절한 표현단어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위의 치매 초기증상 이외에도 현재 있는곳을 인지하지 못하고, 몇시인지도 방향감각 및 시간감각도 상실하며 아주 간단한 덧셈 뺄셈도 불가능해집니다.



 

 

심리적인 치매 증상

– 희미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장소나 사람을 찾아가는 행동.

– 귀신이 눈에 보인다고 하거나 정말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경험했다고 착각(망상, 환각).
– 불규칙적인 수면, 혹은 규칙적으로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

– 실금증세를 보이거나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게 되는 증세.




위의 테스트자료 결과가 네개에서 일곱개 정도가 나타나면 치매 초기증상이라고 해요. 그 이상이 일치한다면 이 또한, 치매 증상이니 어서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치매는 초기에 호전될 수 있는 방법을 실행하여 조금이라도 치매 진행과정을 지연시키거나 악화를 막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치매 초기증상 자세히 알아보기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뇌질환이에요.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이 치매입니다.
가장 많은 것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전체의 50~60%에서 70%라고 합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뇌의 신경 세포 손상에서 발생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치매는 뇌의 어디가 장애를 받고 있는지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옵니다 .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해마에서 측두엽을 통해서 전두엽에 돌아오는 기억의 네트워크가 손상을 받기 때문에 사람의 이름이 기억 나지 않아요.

또, 자신이 잘 알던 곳의 위치를 기억할 수없는 등의 기억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치매 초기증상

전두측두형 치매는, 뇌안의 전두엽과 측두엽의 신경 세포가 조금씩 망가져 감에 의해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오는 인지증입니다. 




전두엽의 장애로 인해 요리 순서에 대한 절차가 어려워져, 요리를 잘 못합니다.
또 측두엽의 장애에서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렌지의 사용법이나 넥타이 마감법 등)을 잘 못하게 되며, 길을 헤매는 일도 많아집니다. 



뇌의 컨트롤 센터인 전두엽이 손상을 입기 때문에, 매사에 의욕을 잃고, 감정의 제어를 하지 못하고 화를 내고,
마음대로 물건을 갖다 버리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레비소체형 치매의 경우는,
운동 기능에 관련되는 신경이 손상되기 때문에,
손의 체구나 보폭이 극단적으로 좁아져, 

동작의 시작이 늦어지는 등의 증상(파킨슨 증상)이 나타나 쓰러지기 쉬운 치매라고 합니다.



수면과 각성의 리듬이 흐트러져, 야간에 큰 소리를 지르거나 돌아다닐 경우도 있습니다.
또 주의력이나 감정의 변화, "환상(환시)" 등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어지럼증, 변비, 빈뇨, 요실금 등의 자율 신경이상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뇌의 병이라고 하기보다, 전신의 병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혈관성 치매의 경우, 의욕 저하와 자발성 저하, 감정의 컨트롤이 잘되지 않고, 눈물이 많아집니다.




점점 세상이 좋아지고, 과학이며 의학이 발달하고 있으니 어서 치매를 해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치매 초기증상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